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불멸의 화가 반고흐 전시회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불멸의 화가 반고흐 전시회

12년만에 다시 찾아온 반 고흐의 진품 명화전입니다.

 

12년 만에 열리는 이 전시는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과 네덜란드 오털루의 크뢸러 뮐러 미술관이 소장한

원화 작품을 전시합니다.

 

 

---

 

 

전시정보

 

기간 : 2024. 11. 29(금) ~ 2025. 3. 16(일)

시간 : 10:00 ~ 19: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장소 : 한가람미술관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입장연령 : 전체관람

입장마감시간 : 18:20

입장료 : 성인 24,000원 (19세 ~ 64세)

청소년 18,000원 (13세 ~ 18세)

어린이 18,000원 (36개월 이상 ~ 12세)

특별할인 12,000원 (65세 이상, 1~3급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와 동반 1인, 국가유공자증, 국가유공자 유족증)

** 특별할인은 좀 더 자세한 사항 문의전화 02.585.8988

 

 

 

 

---

 

시기별 구분으로 보는 전시

 

비운의 화가 반 고흐의 삶과 예술에 대한 총제적 조명,

37세의 나이로 요절한 반 고흐의 불운한 천재 화가의 이번 전시는

그의 영혼이 깊게 스며들어 있는 원화들을 통해

짧은 인생을 예술에 바친 반 고흐의 삶과 인간적 고뇌를

시기별로 나누어 살펴보는 기획 전시입니다.

 

Capter 1
네덜란드 시기 (1881 ~ 1885)

 

01

감자먹는 사람들 / 밀짚 단

 

 

Capter 2
파리 시기 (1886 ~ 1888)

 

01

식당내부 / 석양의 버드나무

 

 

Capter 3
아를 시기 (1889 ~ 1889)

 

01

양파가 담긴 접시 정물화 / 씨 뿌리는 사람

 

 

Capter 4
생레미 시기 (1889 ~ 1890)

 

01

슬픔에 잠긴 노인 / 협곡

 

 

Capter 5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기 (1890)

 

젊은 여인의 초상

 

---

 

 

작품 평가액 기준 1조원이 넘는 최고가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그린

프랑스 미술사의 대가 외젠 들라크루아의 작품을 모사한

"착한 사마리아인"은

반 고흐가 생레미 지역의 정신병원에서 병마와 사투를 벌이며 그린 작품으로

반 고흐의 최고가 작품 중 한 점으로 꼽힌다.

 

 

 

---

 

 

전문적인 해설을 바탕으로 뜻깊게 전시를 관람하고자 한다면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Andre Straatma과 Wanda Vermeulen의

작품 해설을 토대로 작성된

오디오가이드를 대여하여 관람하시길 권한다.

대여료는 3,000원이며

 

좀 더 생생한 반고흐의 전시를 감상하고자 한다면

반 고흐 전문해설가가 전용 수신기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작품을 안내하는 라이브 도슨트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라이브 도슨트는

프로그램 단독 구매 가격이 15,000원이다.

라이브 도슨트 시간은

평일 (10시, 11시30분, 오후 1시, 2시30분, 4시, 5시30분)

주말 및 공휴일 (10시, 11시30분, 오후 4시, 5시30분)에 진행된다.

 

 

 

 

전시장소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