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로 장보기 추천 반찬 소개

 

마켓컬리에는 정말 좋은 제품이 많습니다.

각자의 최애템이 무척이나 많은데요 

집 주변의 반찬가게는 문 닫는 시간이 빨라서 시간 맞춰 반찬가게를 들리기 힘들다 보니

마켓컬리 밑반찬에서 반복적으로 주문하게 되는 제품을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요즘은

마켓컬리에 반찬 브랜드도 많이 입점을 해서

브랜드 별로 골라 먹는 재미가 생겼기에

업체별로 추천템으로 소개해 봅니다.

 

 

자주구매 목록을 열어서 가장 많이 구매한 순서대로 보니

제일 먼저 나오는 곳이 비움반찬입니다.

 

불필요한 것은 제하는 비움의 마학에 따라 남도의 깊은 맛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전라남도 광주의 작은 반찬가에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묵은지 들기름볶음

 

그냥 밑반찬으로도 좋지만

밥을 볶아도 좋고

국수와 함께 비빔국수를 해도 좋고

막걸리 안주로도 좋더군요

입맛 없을 때 녹찻물에 밥 말고 김치랑만 먹어도 너무 좋습니다.

 

 

마늘쫑건새우볶음

 

반찬을 많이 주문하면

1주일정도 냉장고에 넣어두는 때도 있는데

마늘쫑도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양념도 과하지 않게 들어가서 그런지

처음 온 상태로 유지가 되서

주문 바로 몇일 보관이 된다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두부멸치조림

 

멸치가 볶음 요리에 흔히 쓰는 멸치가 아니고

좀 더 얇고 가는 멸치를 사용해서

식감이 부드럽고 두부와도 잘 어울려요

그리고 두부가 굉장히 두툼한 높이도 잘려져서 오는데

양념이 속까지 잘 스며들어서 짜지 않은데 싱겁지도 않은

강추하는 반찬입니다.

 

비움반찬에서 두부 요리와 마늘쫑 요리 아래 설명으로 당일 생산한 제품의 경우 안내가 적혀져 있습니다.

다른 반찬도 맛있지만 재료에 따라 선호도가 다를 것 같은데

소개 하는 3개의 반찬은 남녀노소 무난하게 인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양계 전문 기업 조인그룹의 간편식 브랜드라고 합니다.

40년 경력의 그룹이라고 하는데요

여기 달걀 장조림 먹고 다른 곳의 장조림은 아직 시켜본 적이 없습니다.

강추입니다.

 

메추리알 장조림

 

계란 장조림도 그렇고

짜지 않고 가성비 좋게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많습니다.

 

 

 

 

집반찬 연구소도 오래된 업체인 것 같습니다.

1992년부터 한식을 연구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담아 반찬을 만들고 계시다고 합니다.

 

양파고추장아찌

 

이 반찬도 가성비 좋은 반찬입니다.

간장이 굉장히 맑고 칼칼해서

나중에 간장만 가지고 밥을 비벼 먹어도 좋습니다.

느끼한 음식 먹을 때 절로 손이 가는 반찬입니다.

맛도 좋고

양파와 고추가 오래 두어도 신선해서 너무 좋습니다.

 

 

 

집에서 밥을 자주 먹지 않아서 냉장고 속에 보관을  길게 해도 걱정 없고

들어와서 밥 먹으려고 할 때 반찬만 꺼내서 밥이랑만 먹어도 맛있고 짜지 않은 것 위주로 사는데

다른 반찬 제품 보다 소개한 반찬은 항상 냉장고에 있어야 맘이 편해집니다.

그래서 여러번 반복해서 구매하게 되는 것 위주로 소개해봤습니다.